중국의 자동차업체인 베이치(北汽)가 멕시코시장에 진출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베이치는 멕시코업체인 Grupo Picacho과 합작으로 멕시코시장에 승용차와 소형SUV를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은 2종의 자동차를 판매했지만 3종의 자동차를 추가 판매할 예정. 이를 통해 2018년 멕시코에서 5000대의 자동차를 판매할 계획이다.

베이치는 한편 멕시코에 자동차공장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일반 자동차와 전기자동차를 생상할 예정으로 아직 구체적인 투자내역은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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