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 이원우 차장
▲ 세아제강 이원우 차장
제17회 철의 날 기념행사가 9일 포스코 4층 아트홀에서 열린 가운데 세아제강의 이원우 차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원우 차장은 세아제강에 1996년 12월 사원으로 입사했다. 입사 후 19년동안 재직하며 생산팀, 설비팀을 거쳐 현재 생산3팀 대경공장 단위공장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그는 강관 설비 전문가로서 신설공장인 대경공장 생산 전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대구경 SAW 용접강관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조기 안정화를 통해 생산종합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특히 Cr 합금강관, 내마모용 HMS강관, 고강도 X100 후육 강관 등 고부가가치제품의 제조기술 개발과 선점으로 신규 수요 창출, 신기술 접목, 차세대 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세아제강 주요 임원들이 함께 해 이 차장의 수상을 축하했다.
▲ 세아제강 주요 임원들이 함께 해 이 차장의 수상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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