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호로나에 타이어공장이 잇달아 건설될 예정이다. 최근 스리랑카의 Malik Samarawickrama 개발전략및무역부 장관은 7500만달러를 투자하여 호라나(Horana)에 300만개 규모의 타이어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탈리아의 타이어업체인 마랑고니(Marangoni) 역시 호로나에 레이디얼타이어 및 공업용타이어 공장을 건설할 계획.

스리랑카의 타이어 등의 수출액은 고무관련 제품 수출의 62%를 차지하는 등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