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길산스틸과 광일금속, 석진철강의 경우는 생산과 영업직이 동시에 휴가를 진행하게 된다. 길산스틸의 경우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모두 휴가에 돌입하며, 광일금속의 경우 오는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휴가에 돌입한다. 석진철강도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생산과 영업직이 휴가에 들어간다.
포스코P&S는 올해 6월 대수리를 진행했기 때문에 7~8월 대수리 일정은 없는 상태다. 영업직의 경우 자율적으로 7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5일간 휴가를 진행할 예정이며, 생산직은 8월 8일부터 12일까지 공식 휴가를 가게 된다. 신광의 경우 영업직은 자율적인 휴가를 보내게 되며 생산직의 경우 8월 1일부터 4일까지 휴가기간으로 출하가 중단된다.
BK스틸의 경우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공장이 휴가에 들어가며 영업부서의 경우도 이 기간 맞춰 휴가에 돌입하게 될 것으로 전했다. 그러나 출하는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DKCS의 경우 화성공장은 8월 1일부터 5일까지 휴가에 돌입하며, 영업직의 경우 7월 25일부터 8월 5일까지 격주로 나뉘어 휴가를 갖게 된다. DKCS의 경우 있는 재고분에 한하여 하치장을 중심으로 출하는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했다.
<생산직 공식 휴가일정>
업체 기간
포스코P&S 8월 8일 ~ 8월 12일
BK스틸 8월 1일 ~ 8월 3일
DKCS 8월 1일 ~ 8월 5일
광일금속 7월 27일 ~ 7월 31일
길산스틸 7월 30일 ~ 8월 2일
신광 8월 1일 ~ 8월 4일
석진철강 7월 30일 ~ 8월 2일
손연오 기자
kason@steelnste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