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집계 기준, 인도산(63%분광)이 전주 대비 톤당 4.5달러 떨어진 79.2달러를 기록했다. 호주산(62%분광)과 브라질산(62.5%분광)은 각각 3.3달러, 4.5달러 하락하며 각각 78.7달러와 76.8달러에서 거래됐다.
가격과 마찬가지로 매주 최고 물량을 경신하던 중국의 주요항구 철광석 재고도 감소했다. 23일 집계 기준, 총 재고량은 전주 대비 134만톤 감소하며 1억 1,165만톤으로 집계됐다.
정예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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