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응급 조치를 통해 140톤 전기로 중 한개 베슬만 운영해 왔다. 동국제강은 5일부터 나머지 베슬도 가동을 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140톤 전기로의 생산이 조만간 정상화 될 전망이다.
동국제강은 당초 설 연휴 가동 중단 계획을 가동으로 변경하는 등 생산 차질을 최대한 복구해 나갈 계획이다. 설 연휴 최대한 가동을 할 경우 생산 측면에서 차질이 없을 것이라는 것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예상이다.
이외에도 부족한 부분은 빌릿을 수입해 투입 할 예정이다. 1월과 2월 제품 생산은 최대한 당초 계획대로 유지 한다는 계획이다.
손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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