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의 1월 철 스크랩 소비가 예상보다 높은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제강사와 철 스크랩업게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동안 인천과 포항제강소의 가동률이 높은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철근 경기가 호조를 보이고 있어 주력 공장인 인천제강소의 철근라인을 설 연휴에도 가동할 예정이다. 포항제강소는 12월22일 전기로 고장에 따른 생산차질을 1월 설 연휴 가동을 통해 극복한다는 것이 동국제강의 복안. 이에따라 다른 제강사와 달리 동국제강의 철 스크랩 소비는 정상 수준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손정수 기자 sonjs@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동국제강의 1월 철 스크랩 소비가 예상보다 높은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제강사와 철 스크랩업게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동안 인천과 포항제강소의 가동률이 높은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철근 경기가 호조를 보이고 있어 주력 공장인 인천제강소의 철근라인을 설 연휴에도 가동할 예정이다. 포항제강소는 12월22일 전기로 고장에 따른 생산차질을 1월 설 연휴 가동을 통해 극복한다는 것이 동국제강의 복안. 이에따라 다른 제강사와 달리 동국제강의 철 스크랩 소비는 정상 수준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