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연속 철근가격을 동결했던 대만 펑싱강철이 드디어 가격을 인상했다. 이번주 펑싱강철은 철근가격을 300대만달러 인상하여 1만5,100대만달러(479)로 조정됐다. 그러나 철스크랩은 7400대만달러로 전주가격을 유지했다. 펑싱강철 관계자는 "철근은 공급이 타이트해 가격을 인상했지만, 철스크랩은 그렇지 않아 동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년간 대만 철근업체들의 이윤이 하락하면서 남부 일부 철강사들이 감산에 들어간 상태다. 신은하 기자 webmaster@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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