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소재의 인발강관업체 상신산업의 기업회생절차가 본격적으로 개시된다.

상신산업은 지난 1월 19일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했고, 법원은 1월 24일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렸다. 그리고 2월 22일, 회생절차의 개시를 결정하고 이를 공고했다.

관리인은 강민 대표이사가 겸직해 맡는다. 회생계획안은 오는 5월 30일까지 작성해 법원에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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