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수입계약 한 중국 철 스크랩이 당진 제철소에 최근 도착했다. 현대제철이 계약한 첫번째 선박이 도착한 것이다. 도착한 수량과 가격은 정확히 알려진 것은 없다. 현대제철측은 계약 가격에 대해 일본 수준이라고만 언급했다. 한편 트레이더들은 이번에 도착한 물량이 현대제철이 가장 마지막에 계약한 물량으로 보고 있다. 중국 정부의 규제가 본격화 되고 있어 계약량이 모두 이행 될 것인지 여부에 대해 관련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손정수 기자 sonjs@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시끄럽던 中 철 스크랩 수출 수면 아래로...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현대제철이 수입계약 한 중국 철 스크랩이 당진 제철소에 최근 도착했다. 현대제철이 계약한 첫번째 선박이 도착한 것이다. 도착한 수량과 가격은 정확히 알려진 것은 없다. 현대제철측은 계약 가격에 대해 일본 수준이라고만 언급했다. 한편 트레이더들은 이번에 도착한 물량이 현대제철이 가장 마지막에 계약한 물량으로 보고 있다. 중국 정부의 규제가 본격화 되고 있어 계약량이 모두 이행 될 것인지 여부에 대해 관련업계가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