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제철이 지난 18일이에 이어 철 스크랩 구매가격을 다시 올렸다. 동경제철은 우츠노미야공장은 1,500엔, 다하라 1,000엔, 다른 공장은 500엔씩 구매가격을 인상했다. 이번 인상은 22일부터 적용된다.

이번 인상으로 우츠노미야공장의 특급(H2) 구매가격은 톤당 3만2,500엔, 오카야마는 2만9,000엔으로 오르게 됐다. 일본의 수출가격 강세와 타이트한 수급으로 내수가격이 추가로 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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