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도금부 도금정비섹션이 지난 9월 22일 ´안전다짐 실천 결의대회´를 열어 안전재해 발생의 근본원인을 찾고 무재해 실현 방안을 도출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도금정비1, 2섹션 직원들이 지난 9월 22일 안전다짐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5대 안전행동 원칙´ 준수를 다짐했다.
▲ 포스코 광양제철소 도금정비1, 2섹션 직원들이 지난 9월 22일 안전다짐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5대 안전행동 원칙´ 준수를 다짐했다.

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직원들은 그간의 안전활동이 공장 중심으로 진행되어 정비조직은 상대적으로 관리범위에서 벗어나 있었다는 사실을 공감하고 개선을 다짐했다.

자동차강판센터에서 열린 이날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은 △도금정비 심층 안전관리 방안 공유 △도금부장 안전교육 △안전로고 제작 및 부착 △도금정비 5대 안전행동 원칙 결의 등을 통해 안전활동 실천 의지를 확고히 하고, 우리 스스로 안전을 확실하게 지켜나갈 것을 다짐했다.

앞으로 도금정비섹션은 △안전인사 하기 △안전 최우선 조직문화 정착 △작업 전 TBM 실시 △작업 중 지적확인 △문제 발생시 2분간 생각하고 확인하기 △비정상 상황 발생 시 TBM 재실시 등의 5대 안전행동 원칙을 준수함으로써 무재해·무사고 도금정비 작업장 구현에 앞장 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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