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준공된 냉연 광폭 시어 설비는 총 20여억원의 투자됐으며, 지난 2005년부터 사용하던 기존 구 설비를 매각하고 최신 업그레이드 된 스펙으로 신규로 주문 제작한 설비다. 이번 설비도입으로 국내에서 최대폭과 최장 길이의 절단이 가능해졌으며, 제품의 품질과 생산성이 현저히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광의 김기호 대표이사는 "금번 신규 설비도입으로 품질과 생산성이 크게 향상되어 원가절감 등의 효과를 고객서비스에 직접 연결시켜 고객만족으로 이어지게 할 계획"이며 "업그레이든 설비로 신광의 작업자들의 안전이 크게 개선될 수 있는 것에도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손연오 기자
kason@steelnste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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