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건설사, 연말연시 정비사업 수주전서 맹활약
현대 건설사들이 연말연시 정비사업 수주실적을 올리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연말에 수주실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선 오는 16일에 열릴 예정인 문정동 136번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사로 선정될 예정이다.


GS건설, ´일산자이2차´ 802가구 15일 분양
GS건설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2지구 A1 블록에 ‘일산자이2차’ 견본주택 문을 15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GS건설 제공일산자이 2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2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02가구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 ▲59㎡ 94가구 ▲61㎡ 58가구 ▲66㎡ 108가구 ▲76㎡ 136가구 ▲77㎡ 286가구 ▲84㎡ 120가구로 구성된다.


우미건설, 경기 남양주 ‘별내지구 우미 린 2차’ 585가구 분양
우미건설 제공우미건설이 경기 남양주에 들어서는 ‘별내지구 우미 린 2차’를 이달 중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 총 585가구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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