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창원특수강의 대리점인 신광하이메탈이 지난 23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규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신광하이메탈의 신임 대표이사에는 김도형 전 한국GM 구매본부 상생협력 실장이 선임됐다.

신광하이메탈은 창사 이래 29년간 특수강 유통사업을 운영해왔으며, 지난 2017년에는 레이저 가공사업을 추가했다. 김도형 신임 대표이사는 "신광하이메탈을 SM그룹의 위상에 맞는 내실있는 특수강 전문회사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김도형 대표이사 프로필]

○ 1957년생

○ 주요 학력

1976년 서울 경성고등학교 졸업
1980년 고려대학교 전기공학과 졸업

○ 주요 경력

한국GM㈜ 구매본부 상생협력실장
㈜대우 - 건설부문, 무역부문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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