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내 빌릿 가격이 수요 부진에 6개월 연속 하락을 이어오다 지난 12일 연중 최저점을 기록했다.
스틸민트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빌릿 가격은 전일 대비 4~5달러 하락한 톤당 456~504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지에서는 계절적 비수기로 인한 수요 부진으로 연중 최저점을 기록했다며 빌릿 뿐만 아니라 열연 강판, 냉연 강판 모두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스틸민트 특약]
김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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