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리그 카운트가 3주 만에 증가로 돌아섰다. 미국은 전주와 동일한 1057개를 기록했으나 캐나다에서 3개 늘어난 212개를 달성하며 북미 전체 증가를 주도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전주대비 약세를 기록했다. 8월 16일 기준,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 당 69.6달러로 마감됐다. 북해산브렌트유는 71.4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65.46달러로 장을 끝냈다. 지난 한 주 동안 서부텍사스산원유는 1.35달러, 브렌트유는 0.64달러, 두바이유는 3.68달러 각각 하락한 가격으로 장을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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