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에라메트사가 뉴칼레도니아 Kouaoua 니켈광산의 조업을 무기한 중단한다고 밝혔다. Kouaoua 니켈광산은 에라메트사가 출자한 SLN사가 조업하고 있는 곳이다. 이 광산의 경우 올해 4월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으며, 지난 6일에는 광산 조업을 반대하는 단체들이 광산 진입로를 봉쇄했다. 이에 회사측은 Kouaoua 광산 노동자들의 안전이 보장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조업의 무기한 중단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손연오 기자 kason@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프랑스 에라메트사가 뉴칼레도니아 Kouaoua 니켈광산의 조업을 무기한 중단한다고 밝혔다. Kouaoua 니켈광산은 에라메트사가 출자한 SLN사가 조업하고 있는 곳이다. 이 광산의 경우 올해 4월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으며, 지난 6일에는 광산 조업을 반대하는 단체들이 광산 진입로를 봉쇄했다. 이에 회사측은 Kouaoua 광산 노동자들의 안전이 보장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조업의 무기한 중단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