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싱크볼 전문 제조업체인 백조씽크가 중동 시장 개척에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백조씽크는 9월 18일부터 21일꺼자 이집트 카이로에서 개최되는 이집트 건축박람회에 참가해 이집트의 거대 내수시장 및 유럽, 아프리카 시장 등 신규 시장 개척에 나섰다.

스테인리스 씽크볼 전문 제조업체 백조씽크가 18~21일까지 이집트 국제 전시 센터(EIEC)에서 개최되는 이집트 건축 박람회에 참가해 제품을 알리며 중동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 스테인리스 씽크볼 전문 제조업체 백조씽크가 18~21일까지 이집트 국제 전시 센터(EIEC)에서 개최되는 이집트 건축 박람회에 참가해 제품을 알리며 중동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백조씽크는 수려한 디자인과 품질 높은 60여종의 씽크볼 제품 및 다양한 액세서리들을 전시해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했다. 그 결과 이집트 현지 가구업체, 건설사 관계자는 물론 아프리카와 유럽 바이어들의 관심과 문의가 이어졌다.

이집트는 ´북아프리카 제조 허브´로써 최근 신행정수도 건설 등 굵직한 건축사업으로 건축시장이 급속도로 성장,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시장이다. 또한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무역의 요충지에 위치하여, 아프리카 및 중동시장 공략을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길목이다.

백조씽크 관계자는 "2000년대 초부터 해외시장에 진출해,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의 탁월함으로 해외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왔으며, 신규 시장 개척을 목표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이집트와 그 주변국에 백조씽크를 알리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첫 회를 맞이하는 이집트 건축박람회(Big5 Construct EGYPT)는 25개 국가, 200개 업체가 참가하여 이집트의 거대한 내수시장과 주변국인 유럽 및 아프리카 시장을 아우를 수 있는 행사로 글로벌 건축기업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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