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리그 카운트가 대폭 줄었다. 지난 9월 28일 기준 미국은 전주대비 1개 늘어난 1054개를 기록했으나 동기간 캐나다가 19개 대폭 감소한 178개에 그치며 감소세를 주도했다. 이에 따라 북미지역 총 리그수는 전주대비 18개 줄어든 1232개를 기록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3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9월 27일 기준,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 당 80.36달러로 마감됐다. 북해산브렌트유는 81.7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72.12달러로 장을 끝냈다. 지난 한 주 동안 서부텍사스산원유는 1.32달러, 두바이유는 2.83달러, 브렌트유는 3.02달러 각각 오른 가격으로 장을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