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포항 100톤 전기로가 정상 가동 중이다. 이 공장은 지난 5일 협력사 직원이 크레인에서 추락하는 인사사고로 5일과 6일 양일간 가동이 중단됐다.

노동청의 조사 결과 개인 실수로 결론이 났고, 조업과 관련이 없다는 이유로 7일부터 가동이 재개 됐다.

현대제철은 100톤 전기로 사고로 대형 H형강의 타이트한 수급을 우려했지만 가동이 재개로 한숨을 돌리게 됐다.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