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테인리스 밀들이 남아프리카 페로크롬 업체들과의 4분기 페로크롬 계약가격 인하에 합의했다. 유럽의 주요 스테인리스 생산업체들이 먼저 4분기 계약가격을 인하한데 이어 일본의 생산업체들도 계약가격을 인하했다. 일본 밀들의 4분기(10-12월) 페로크롬 계약가격은 전기대비 파운드당 14센트 인하됐다고 밝혔다. 계약된 4분기 페로크롬 가격은 파운드당 1.32달러 수준으로 전기대비 9.6% 인하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3분기 계약가격은 파운드당 1.46달러 수준이었다. 손연오 기자 kason@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일본 스테인리스 밀들이 남아프리카 페로크롬 업체들과의 4분기 페로크롬 계약가격 인하에 합의했다. 유럽의 주요 스테인리스 생산업체들이 먼저 4분기 계약가격을 인하한데 이어 일본의 생산업체들도 계약가격을 인하했다. 일본 밀들의 4분기(10-12월) 페로크롬 계약가격은 전기대비 파운드당 14센트 인하됐다고 밝혔다. 계약된 4분기 페로크롬 가격은 파운드당 1.32달러 수준으로 전기대비 9.6% 인하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3분기 계약가격은 파운드당 1.46달러 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