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집계 기준, 중국에 통관된 호주산(61.5% 분광) 철광석 가격은 톤당 72.2달러로 전주대비 1.6달러 추가 상승했다. 동기간 인도산(62% 분광)은 1.9달러 오른 66.5달러, 브라질산(61.5% 분광)은 0.9달러 상승한 71.5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이 기간 주요항구 철광석 재고량은 4주 만에 소폭 증가했다. 10월 19일 기준 중국 부두재고 총량은 1억4,527만톤으로 전주대비 11만톤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유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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