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라이메탈즈 테크놀러지는 지난 25일, 중국 허위안더룬강철유한공사(河源德润钢铁有限公司)에 신형 전기로 ‘퀀텀(EAF Quantum, クアンタム)’ 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기로는 중국 광동성 허위안시에 위치한 제철소에 수주되며, 내년 7~9월 가동 예정됐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우한슌러스테인레스유한공사(武汉顺乐不锈钢有限公司)에도 수주한 바 있는 신형 전기로 ‘퀀텀’은, 최신기술 도입으로 전력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감소시키고 출강 간격은 대폭 단축시킨 설비다.

<일본철강신문 특약>

日 프라이메탈즈 테크놀러지의 신형 전기로, 퀀텀(EAF Quantum, クアンタム)
▲ 日 프라이메탈즈 테크놀러지의 신형 전기로, 퀀텀(EAF Quantum, クアンタ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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