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최근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스테인리스 3분기 평균 판매단가가 톤당 약 3만원 정도 상승했다고 밝혔다.

또한 3분기 포스코의 스테인리스 제품 생산량은 54만톤으로 전기대비 1.1% 증가했다. 2분기 스테인리스 제품 판매량은 51만 8천톤으로 전기대비 1.9% 감소했다.

자료: 포스코 3분기 IR
▲ 자료: 포스코 3분기 IR

한편, 포스코 스테인리스 중국 생산법인인 장가항포항불수강의 경우 판매량 감소에도 니켈가격의 하락으로 이익 개선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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