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26일 3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별도기준 실적은 건설 시황 둔화 및 영업일수 영향으로 생산 및 판매량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원가 상승에 대응한 지속적 단가 인상으로 전년대비 매출액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고수익 제품 판매 확대 및 지속적 원가절감 노력으로 수익성 개선을 이뤄냈으며, 운영자금 소요에도 불구하고 재무구조 개선도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료: 현대제철
▲ 자료: 현대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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