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상으로 포스코SS비나산은 톤당 86만원(소형), 바레인 84만원, 일본 84만원으로 인상한다.
한편 국내 생산업체들은 지난 22일과 23일 기준 가격을 87만원에서 90만원으로 인상했다. 톤당 3만원 올린 것이다. 국내 유통가격은 87만원~88만원 정도로 톤당 2만원 정도 오르는데 그쳤다.
수입업체들이 2만원 인상을 발표한 것은 국산품 거래가격 때문으로 보인다.
손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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