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일본의 판재류 박판 제품 수입량이 21만7,000톤으로 전월 대비 1만3,000톤 감소하면서 2013년 이후 5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수입 단가는 열연과 냉연, 도금강판 등 3종 평균 가겨이 8월 대비 보합을 기록했다. 열연의 경우 8월 대비 1,000엔 상승했으며 산세강판은 100엔 상승, 냉연은 400엔 상승했다.

그러나 전기아연도금강판은 1,100엔 하락했으며 합금화용융아연도금강판은 300엔, 용융아연도금강판은 1,400엔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철강신문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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