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에서는 에스와이패널이 생산하는 컬러강판을 중동지역 업체들에 직접수출하기 위한 협의가 진행된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중동지역 시장 내 컬러강판 수요가 높은 것에 반해 공급은 자체적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수준으로 파악됐다”며, “선제적인 판로 확보로 경쟁력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와이그룹은 최근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9월부터 공장 가동에 들어간 에스와이스틸비나(베트남) 역시 현지 수요가와 활발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유정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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