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연단압밀에서는 이번 11월에도 냉연도금판재류 가격 유지 및 방어 노력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좀처럼 나아질 줄 모르는 수요산업들의 부진과 더불어 중국산 철강재 가격의 약세가 이어지며 냉연도금판재류의 가격 인하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 업체 관계자는 “가격이 올라도 모자를 상황에 오히려 내려갈 것을 걱정해야 하는 입장”이라며, “이번 달은 가격 유지와 방어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정상 기자 webmaster@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10-2 냉연동향] ‘차갑게’ 식어버린 냉연 [10-3 냉연동향] “수출시장이라도 풀려야 숨통 트인다” 냉연업계, "내수보다 수출 수익성이 더 좋다" [10-4 냉연동향] “변화가 없다면, 변화를 만들겠다” 냉연과 열연 사이, 4분기에는 멀어질까? [10-5 냉연동향] “가격이 더 내려갈 것 같은데 ······ ”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냉연단압밀에서는 이번 11월에도 냉연도금판재류 가격 유지 및 방어 노력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좀처럼 나아질 줄 모르는 수요산업들의 부진과 더불어 중국산 철강재 가격의 약세가 이어지며 냉연도금판재류의 가격 인하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 업체 관계자는 “가격이 올라도 모자를 상황에 오히려 내려갈 것을 걱정해야 하는 입장”이라며, “이번 달은 가격 유지와 방어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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