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제관그룹홀딩스가 2018년 4~9월 일본내 음료캔 출하량이 1억6,200만 케이스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900만 케이스 감소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의 니즈가 다양화된데다가 태풍이나 호우 등 자연재해 영향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알루미늄 캔의 비중이 80%를 차지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70%에 비해 높아진 반면 스틸캔 비중은 20%로 축소됐으며 2018년 회계연도 전체로는 2,200만 케이스가 감소한 2억9,400만 케이스의 출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일본철강신문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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