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지난 13일 서울 · 인천 · 부산 지역의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아름다운하루’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우측에서 여섯번째), 김연극 동국제강 사장(우측에서 여덟번째)과 홍명희 아름다운가게 이사장(우측에서 일곱번째)을 비롯한 동국제강 임직원 봉사자들의 기념촬영
▲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우측에서 여섯번째), 김연극 동국제강 사장(우측에서 여덟번째)과 홍명희 아름다운가게 이사장(우측에서 일곱번째)을 비롯한 동국제강 임직원 봉사자들의 기념촬영

´아름다운하루´활동은 동국제강이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지역나눔 활동이다.

오늘 행사에서는 서울본사 · 인천공장 · 부산공장 · 신평공장의 임직원 총 20여명이 각 사업장 인근 아름다운가게 매장(서울 안국점, 인천 동인천점, 부산 해운대점)에서 일일점원으로 봉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나눔은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실천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아름다운가게와의 동행을 통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동국제강은 서울 본사를 포함한 4개 사업장과 2개 계열사(DK UNC, 인터지스)로부터 약 8,200여점의 물품을 모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한 바 있으며, 희귀난치성 환아를 위한 의료지원금을 300만원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나눔을 이어나가고 있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우측)이 홍명희 아름다운가게 이사장(좌측)에게 임직원 기증품 및 난치성 환아 의료비를 전달하고 있다.
▲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우측)이 홍명희 아름다운가게 이사장(좌측)에게 임직원 기증품 및 난치성 환아 의료비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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