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중국 스테인리스 고위급 컨퍼런스가 12월 3일 중국 강소성 무석시 태호호텔에서 열린다.

중국 스테인리스 전문 정보업체인 51bxg와 중국특수강기업협회, 강소신용과기유한공사(江苏信用科技股份有限公司)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2번째 개최를 맞이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다뤄질 주요 현안으로는 ▲스테인리스 선물 시장 상장, ▲무역전쟁 속 스테인리스 시장의 기회, ▲인도네시아 생산능력 증가에 대한 대처방안, ▲2019년 시장 전망 등이 있으며 동일 오전 회의장 외부에서는 우수 스테인리스 기업들의 전시도 마련돼있다.

중국내 주요 스테인리스 업체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행사에는 약 5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주요 참가업체로는 청산, 홍왕, 저쟝용진, 강소덕룡, 장가항불수강, 바호강더청, 안강리엔중, 산시타이강 등이 있으며, 현장에서는 올해 스테인리스 시장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참가비는 인당 3,500위안이며, 참가 접수는 S&S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2018.xiuma.com/)를 통한 직접 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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