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철 스크랩 가격 하락이 멈추질 않고 있다. 동경제철이 다시 인하를 발표했다. 16일부터 큐슈공장과 다카마츠철강센터는 톤당 1,000엔, 다른 공장은 500엔씩 인하했다.

이번 인하로 다하라공장의 특급(H2) 구매가격은 톤당 3만3,000엔, 오카야마는 톤당 3만3,500엔, 큐슈공장은 톤당 3만4,500엔, 우츠노미야공장은 톤당 3만4,000엔, 다카마츠철강센터는 톤당 3만2,500엔으로 하락했다.

동경제철은 10월31일을 시작으로 11월3일, 7일, 10일, 13일, 16일 인하를 발표했다. 7일 이후 사실상 3거래일마다 인하를 한 것이다.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