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공장의 임단협이 타결됐다. 임단협이 타결되면서 생산차질 우려가 해소됐다. 금속노조 충남지부 현대제철지회는 지난 26일부터 3일간 ‘2018년 임단협 교섭 의견일치안 2차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에는 재적 조합원 4,348명 중 3913명이 참여해 2074명의 조합원이 찬성표를 던져 가결됐다. 투표 참여율은 90%, 찬성률은 53%다. 성지훈 기자 webmaster@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현대제철 파업종료, 21일부터 생산 재개 현대제철 당진공장 임단협 재개, 파업여부는? 현대제철 노사 해결국면 ··· 생산차질 우려 한시름 놓나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현대제철 당진공장의 임단협이 타결됐다. 임단협이 타결되면서 생산차질 우려가 해소됐다. 금속노조 충남지부 현대제철지회는 지난 26일부터 3일간 ‘2018년 임단협 교섭 의견일치안 2차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에는 재적 조합원 4,348명 중 3913명이 참여해 2074명의 조합원이 찬성표를 던져 가결됐다. 투표 참여율은 90%, 찬성률은 5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