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집계 기준, 중국에 통관된 호주산(61.5% 분광) 철광석 가격은 톤당 72.2달러로 전주대비 1.4달러 상승했다. 동기간 인도산(62% 분광)도 0.7달러 오른 66.3달러를 기록했다. 브라질산(61.5% 분광)은 전주대비 2.7달러 상승한 71.6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주요항구 철광석 재고량은 전주대비 소폭 증가했다. 12월 30일 기준 중국 부두재고 총량은 1억4,156만톤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대비 271만톤 늘어난 양이다.
유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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