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스테인리스 국영밀인 타이위안이 지난해 53억 위안의 이익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타이위안은 지난 2017년 45억 위안 수준의 이익을 낸 바 있다.

타이위안 강철의 2018년 스테인리스 조강생산량은 420만톤 수준이며, 탄소강까지 합칠 경우 1,100만톤을 생산했다고 밝혔다.

올해 타이위안은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스테인리스 생산업체로 발돋움하면서 높은 수준의 품질개발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창출해 갈 것이라고 신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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