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리그 카운트가 새해에도 감소세를 지속했다. 캐나다는 전주대비 6개 증가한 76개를 기록했으나 동기간 미국이 8개 줄어든 1075개에 그치며 북미 전체 감소를 주도했다. 이에 따라 북미 전체 리그수는 전주대비 2개 줄어든 1151개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제유가는 3주 만에 반등을 기록했다. 1월 3일 기준,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 당 53.2달러로 마감됐다. 북해산브렌트유는 55.9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47.09달러로 장을 끝냈다. 지난 한 주 동안 서부텍사스산원유는 2.48달러, 두바이유는 0.13달러, 브렌트유는 3.79달러 각각 오른 가격으로 장을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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