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국제유가는 3주 만에 반등을 기록했다. 1월 3일 기준,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 당 53.2달러로 마감됐다. 북해산브렌트유는 55.9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47.09달러로 장을 끝냈다. 지난 한 주 동안 서부텍사스산원유는 2.48달러, 두바이유는 0.13달러, 브렌트유는 3.79달러 각각 오른 가격으로 장을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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