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철강이 설비 보수 공사에 들어갔다.

환영철강은 당초 2월 3일부터 8일까지 압연라인 대보수를 할 예정이었지만 가열로 설비에 문제가 발생해 이를 앞당겨 시행하기로 했다. 보수는 7일부터 11일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예정됐던 2월 보수는 기간을 축소해 시행한다.

이번 보수공사로 환영철강은 1만 톤 가량의 철근 생산에 차질을 빚을 예정이다. 현재 보유 재고를 소진하며 선계약 물량 등의 출하는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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