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제철이 2019년을 철 스크랩 인하로 시작했다. 동경제철은 8일부터 전공장의 철 스크랩 구매가격을 톤당 500엔 인하한다.

이번 인하로 타하라공장의 특급(H2) 구매가격은 톤당 3만엔, 오카야마공장 2만7,500엔, 큐슈공장 3만500엔, 우츠노미야 3만1,000엔, 다카마츠철강센터 2만6,000엔에 구매한다.

동경제철은 12주째 철 스크랩 구매가격 인하를 이어가고 있다. 오카야마공장과 우츠노미야공장은 10월 넷째 주 각각 3만8,500엔과 3만7,500엔에서 하락을 시작했다. 3개월간 오카야마공장은 1만1,000엔, 우츠노미야공장은 6만5,000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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