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외 철강경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를 증명하듯 1월 9일 오후 3시부터 서울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강남호텔에서는 스틸앤스틸이 개최하는 ‘2019 철강 경기 전망’ 세미나에 철강 및 수요업계 임직원 120여명이 첨석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12일 부산시 파라곤호텔 그랑프리홀에서 개최된 ‘2018 S&S 연말세미나’에 부산 및 경남지역 철강업계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해 열띤 호응을 받았다.
▲ 지난달 12일 부산시 파라곤호텔 그랑프리홀에서 개최된 ‘2018 S&S 연말세미나’에 부산 및 경남지역 철강업계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해 열띤 호응을 받았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12월 부산을 비롯해 남부지역 고객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S&S 연말세미나’에 이어 서울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올해 중국 철강 시황과 국내 철강시황 전망 그리고 스틸데일리 기자들과 함께 품목별 이슈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먼저 스틸앤스틸 김홍식 부사장이 ‘2019 중국 철강시황 전망’을 통해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중국산 철강재 가격 하락과 현지 경기 상황 그리고 올해 경제 정책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이어 손정수 부사장은 ‘2019 국내 철강시황 전망’ 발표에서 올해 국내 수요산업 경기와 국내 철강 수급 및 가격 전망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이어지는 품목별 핫이슈 점검에서는 올해 품목별로 시장 변수로 작용하게 될 주요 변수와 질의 응답 등의 시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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