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국제유가는 2주 연속 반등에 성공했다. 1월 10일 기준,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 당 59.6달러로 마감됐다. 북해산브렌트유는 61.6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52.59달러로 장을 끝냈다. 지난 한 주 동안 서부텍사스산원유는 5.5달러, 두바이유는 6.4달러, 브렌트유는 5.73달러 각각 오른 가격으로 장을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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