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큰 폭 증가했던 북미 리그 카운트 주춤해졌다. 1월 18일 기준 미국은 전주대비 25개 감소한 1,050개에 그쳤다. 그러나 동기간 캐나다가 25개 증가한 209개를 달성하며 미국의 감소분을 상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북미 전체 리그수는 전주와 동일한 1,259개를 유지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지역별 상이한 등락을 보였다. 1월 17일 기준,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 당 60.03달러로 마감됐다. 북해산브렌트유는 61.1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52.07달러로 장을 끝냈다. 지난 한 주 동안 서부텍사스산원유는 0.52달러, 브렌트유는 0.50달러 각각 하락했다. 반면 두바이유는 0.43달러 오른 가격으로 장을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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