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국제유가는 지역별 상이한 등락을 보였다. 1월 17일 기준,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 당 60.03달러로 마감됐다. 북해산브렌트유는 61.1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52.07달러로 장을 끝냈다. 지난 한 주 동안 서부텍사스산원유는 0.52달러, 브렌트유는 0.50달러 각각 하락했다. 반면 두바이유는 0.43달러 오른 가격으로 장을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범종 기자
webmaster@steelnste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