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국제유가는 지역별 상이한 등락을 보였다. 1월 24일 기준,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 당 60.41달러로 마감됐다. 북해산브렌트유는 61.0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53.13달러로 장을 끝냈다. 지난 한 주 동안 두바이유는 0.38달러, 서부텍사스산원유는 1.06달러 달러 각각 상승했다. 반면 브렌트유는 0.09달러 내려간 가격으로 장을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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