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인천제강소의 설 연휴 사망사고로 100톤 전기로 재가동에 차질을 빚고 있다. 100톤 전기로는 설 연휴 마지막날인 6일 가동을 할 예정이었지만 사망사고로 가동이 중단됐다. 당초 8일 오전 가동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지만 아직 가동일정을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망사고 수습과 함께 노동감독관의 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100톤 전기로 재가동 일정은 현재로선 미정인 상태다. 현대제철 인천공장 주요 전기로 설비의 보수에 이어 100톤 전기로 재가동 지연까지 겹치면서 수도권 철 스크랩 시장은 공급과잉이 더욱 심화되게 됐다. 손정수 기자 sonjs@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수도권 철 스크랩 유통, ´소비 부진에 냉가슴´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동국제강 인천제강소의 설 연휴 사망사고로 100톤 전기로 재가동에 차질을 빚고 있다. 100톤 전기로는 설 연휴 마지막날인 6일 가동을 할 예정이었지만 사망사고로 가동이 중단됐다. 당초 8일 오전 가동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지만 아직 가동일정을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망사고 수습과 함께 노동감독관의 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100톤 전기로 재가동 일정은 현재로선 미정인 상태다. 현대제철 인천공장 주요 전기로 설비의 보수에 이어 100톤 전기로 재가동 지연까지 겹치면서 수도권 철 스크랩 시장은 공급과잉이 더욱 심화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