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국제유가는 지역별 등락이 엇갈렸다. 2월 7일 기준,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 당 62.51달러로 마감됐다. 북해산브렌트유는 61.6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52.64달러로 장을 끝냈다. 지난 한 주 동안 두바이유는 0.69달러 올랐으나 서부텍사스산원유는 1.15달러, 브렌트유는 0.26달러 각각 내린 가격으로 장을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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