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리그 카운트가 2주 만에 감소 전환했다. 미국은 1051개로 전주대비 2개 증가했으나 동기간 캐나다가 16개 감소한 224를 기록하며 전반적인 감소세를 주도했다. 북미 전체 리그 수는 1275개로 전주대비 14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제유가는 전주대비 상승했다. 2월 14일 기준,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 당 65.32달러로 마감됐다. 북해산브렌트유는 64.5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54.41달러로 장을 끝냈다. 지난 한 주 동안 두바이유는 2.81달러, 서부텍사스산원유는 1.77달러, 브렌트유는 2.94달러 각각 오른 가격으로 장을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