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인천공장 120톤 전기로가 3월1일 재가동 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제철은 26일 용강 유출 사고 이후 피해를 조사한 결과 케이블등에 손상이 있었지만 피해규모가 경미해 짧은 보수로 가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현대제철은 28일까지 보수를 마치고 3월1일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제품 생산은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기존 빔 블랭크 재고를 투입해 압연 라인을 가동중이다.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