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리그 카운트가 8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미국은 전주대비 19개 늘어난 1025개를 달성했으나 동기간 캐나다가 20개 줄어든 68개에 그치며 전반적인 감소세를 주도했다. 이에 따라 북미 전체 리그수는 전주대비 1개 추가로 줄며 1093개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제유가는 전주대비 지역별 동반 상승했다. 4월 4일 기준,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 당 68.67달러로 마감됐다. 북해산브렌트유는 69.4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62.1달러로 장을 끝냈다. 지난 한 주 동안 두바이유는 2.11달러, 서부텍사스산원유는 2.8달러, 브렌트유는 1.58달러 각각 오른 가격으로 장을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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